포스코퓨처엠 주가 전망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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요즘 국내 상장 주식 중 핫한 포스코퓨처엠 기업에 대해 알아보려고 합니다. 국내 유일 이차전지의 핵심인 양극재와 음극재를 동시에 생산해내는 포스코 케미칼의 전신으로 2차전지 대장주인 에코프로와 동시에 주목을 받고 있기에 포스코퓨처엠 주가도 승승장구로 올라가고 있습니다.

포스코케미칼의 변신

포스코의 미래사업을 담당하는 회사로 이전엔 포스코케미칼로 유명합니다. 2차전지 소재 사업을 전담하며, 양극재와 음극재 전구체를 종합적으로 생산하고 있습니다. 국내에서 유일하게 이차전지 핵심소재인 양극재와 음극재를 동시에 생산하는 친환경소재기업으로 이차전지 주요 사업을 전개하고 있습니다.

 

포스코퓨처엠 협력사

포스코퓨처엠은 양극재와 음극재를 생산해서 국내 대표 배터리 셀업체인 LG에너지솔루션, 삼성SDI, SK온에 공급하고 있습니다. LG에너지솔루션, 삼성SDI, SK온 셀업체의 밸류체인으로 보시면 되고 정말 안정적인 거래처를 갖고있다고 보시면 됩니다. 특히 삼성SDI와 10년간 양극재를 공급하는 40조원 규모의 계약 체결을 통해 10년 내 안정적인 매출을 가져가고, 포스코퓨처엠은 배터리 소재사 최초로 GM과 양극재 합작 법인 설립하였습니다.

주행거리와 배터리 용량 결정 양극재 생산

 포스코퓨처엠의 양극재는 NCM(니켈, 코발트, 알루미늄), NCMA(니켈,코발트,망간,알루미늄)과 같은 니켈함량이 높은 하이니켈 양극재를 주력으로 생산하고 있습니다.

 전기차 하면 바로 배터리 용량과 주행거리가 중요하죠? 400km는 턱없이 부족한 주행거리고, 배터리 용량과 주행거리는 거거익선 이란 말이 있듯이 크고, 멀리갈수록 좋습니다.
 바로 양극재는 배터리의 용량과 주행거리를 결정하는 핵심 소재로 배터리 셀의 40% 비중을 차지하고 있습니다. 현재 포스코퓨처엠 광양공장에서 단일 공장 기준 글로벌 최대 규모로 연간 9만톤을 생산 중에 있습니다.

 추가로 2025년까지 경북 포항에 연산 4만6천톤 규모의 양극재 생산 공장 건설을 통해 27만톤의 양극재를 생산 확장 계획을 갖고 있습니다.

배터리의 안전성 음극재 생산

배터리 주행거리, 배터리 크기가 양극재에 영향을 끼쳤다면 충전과 배터리 안정성에 관련해서는 이차전지 음극재가 중요합니다.

아무리 전기차가 주행거리가 길고, 배터리 용량이 커도 배터리 급속 충전이 안되거나 배터리가 폭발하면 소용이 없습니다. 그래서 음극재도 중요한 소재인데, 음극재는 흑연을 주재료로 만들어지며, 급속충전, 배터리 안전성 영향을 줍니다.

포스코퓨처엠은 독자적인 소재기술을 통해 전기차 충전성능과 안전성을 개선한 저팽창 음극재와 인조흑연 음극재를 양산하고 있습니다.

 

포스코퓨처엠 주가 전망 & 주목하는 이유?

 미국은 중국에서 의존도를 낮추고 싶어합니다. 탈중국 공급망정책 중 하나인 IRA도 우리나라도 많은 영향을 받고 있습니다. 우리나라도 2차전지 배터리를 생산하기위해 중국 의존도를 낮추려고 노력하고 있고, IRA로 우리나라 배터리 제조 기업들은 미국 진출 시 세액공제 혜택을 얻게 되었습니다. 미국 내 전기차 시장이 커지면서 전기차 내 필수 부품인 배터리 수요가 증가하면서 국내 배터리 셀업체와 셀업체들에 밸류체인인 양극재, 음극재, 전구체 기업들의 매출과 이익이 늘고 주가 전망도 재평가가 이루어질 것으로 예상 됩니다.
국내 배터리 셀업체 3상에 양극재를 납품하는 포스코퓨처엠도 수혜를 얻을 것으로 기대되며, 포스코퓨처엠 주가 전망도 기대되고 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