새만금 2차전지 관련주 부동산 투자 호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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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늘은 군산 새만금산업단지 2차전지 관련 주제에 대한 정보를 드리려고 합니다. 새만금지역 내 국가적 산업 발전을 위한 투자를 진행하면서, 2차 전지 기업들이 입주하고 그로인한 인프라가 확장되어 새만금 2차전지에 대한 관심이 많습니다.

 특히, 2차전지를 투자하시는 분들이나 새만금 지역 및 군산 지역내 부동산에 관심이 있으신 분들은 해당 정보를 통해 투자 인사이트를 얻어가시면 좋겠습니다. 

새만금 2차전지 산업 발전 

새만금은 2010년 대한민국 정부의 대규모 선제적 개발사업으로, 경상북도 울진군과 경상남도 남해군 일대에 위치해 있습니다. 이 지역은 해외에서 인기 있는 자동차용 2차전지 재료인 리튬을 비롯하여 다양한 광물자원들이 함유되어 있습니다. 따라서, 국내 2차전지 산업 발전을 위한 중요한 자원지로 인식되고 있습니다. 특히, 국내에서는 이전부터 2차전지 산업 발전을 위해서 여러 정책이 마련되어 왔습니다.

 

새만금 2차전지 원료 생산 선점 사업도 그 중 하나입니다. 이 사업은 새만금 지역 내 리튬등의 광물자원을 최대한 활용하여 거버넌스체계를 구축하고, 투명하고 공정한 경쟁을 통해 2차전지 원료 생산 기업들을 지원하는 것을 목적으로 합니다. 이는 국내 2차전지 산업 발전을 위한 큰 기회입니다.

 

현재 국내 2차전지 시장은 국내외의 2차전지 기업들이 경쟁하고 있으며, 이를 위해 매년 대량의 2차전지 원료를 수입하고 있습니다. 새만금 2차전지 특화 자금은 이러한 수입 의존도를 줄이고, 국내 기업들에게 경쟁력 있는 원료를 보급하여 국내 2차전지 산업을 더욱 성장시키는데 기여할 것으로 기대됩니다. 

 

새만금 2차전지 투자 관련주 

 총 투자기대 금액 10조원으로 기대되는 새만금 투자진흥 지구 지정이 공식 선포되었습니다. 
 지난 6월 28일 지정된 새만금 투자진흥지구는 올해 4월4일 종료된 군산 산업위기대응특별지역 지정에 따른 법인세 감면 혜택을 이어갈 수 있는 제도로, 새만금지역 기업 유치에 큰 도움이 될 것으로 예상됩니다.

 

 실제 투자진흥지구 지정으로 이곳에 창업이나 사업장 신설 기업은 법인세와 소득세를 3년간 100%, 2년간 50% 감면 혜택을 얻을 수 있으며, 새만금 사업 시행자 경우 10년간 공유수면 점용과 사용료 면제혜택을 받을 수 있다. 새만금 국가산업단지 일부 지역이 투자진흥지구로 지정되고 2차전지 클러스터로 급부상하면서 입주한 코스닥 상장사들에 관심이 커지고 있습니다.
 

새만금 입주한 2차전지 상장사 

엔켐과 중앙디엔엠의 합작사인 이디엘, 하이드로리튬, 리튬포어스, 대주전자재료, 성일하이텍 등이 있습니다. 
LS, 엘엔애프도 새만금에 1조원 전구체 투자를 통해 연내 12만 톤의 전구체를 생산 투자를 공고했습니다. 
 
새만금에 입주한 코스닥 상장사엔 엔켐과 중앙디앤엠의 리튬염 합작사인 '이디엘'(6005억원 규모)
초고순도 수산화리튬과 탄산리튬을 개발하는 하이드로리튬(3255억원 규모), 리튬포어스(1737억원 규모)
실리콘 음극재가 주력 사업인 대주전자재료(2045억원 규모) △ 폐배터리 재활용 업체인 성일하이텍(1300억원 규모) 
새만금 프로젝트는 오는 2026년 말까지 6000억원을 투자해, 최대 5만톤 규모의 리튬염 제조시설을 목표로 하고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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리튬염 투자 집중 생산

2차전지의 주요 소재인 리튬염이 중국에서 생산되고 있는데, 최근 IRA (미국 인플레이션 감축법) 등으로 리튬염의 공급 차질이 불가피할 것으로 예상되어 전기차 및 이차전지들의 북미 시장 진출을 위해서 국산화가 필수적인 핵심 원재료입니다.  중앙디앤엠은 새만금 프로젝트를 통해서, 추후 새만금 내 추가 조성 단지에도 리튬염 생산시설을 지을 계획이 있습니다. 중앙디앤엠은 약 10만톤 규모의 리튬염 제조시설 확장으로 글로벌 1위 리튬염 제조 기업을 목표로 하고 있습니다. 
 

새만금 지역 투자 호재 

새만금청은 이번 지구 지정으로 약 6조원의 투자 및 4800여 명의 고용 예상으로, 새만금 지역 내 투자 호재를 갖고 있습니다. 특히 신규 사업장 신설 기업은 7개로 1560명의 고용호과와 그로 인한 추가 인프라 확장으로 군산 새만금 지역은 최대 호재가 될 수 있습니다. 특히 2차 전지 기업은 양극재·음극재 등 소재산업, 사용 후 배터리 재활용 등 밸류체인 핵심기업이 입주하며, 새만금 지역을 한국판 2차전지 밸리 클러스터로 일컫어 질 만큼 투자에 대한 집중을 받고 있습니다.